부자들의 최대 비밀 

나는 전 세계 수많은 사업주들을 관찰하고 이들과 함께 일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부유한 사업주들과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빈털터리 사업주들의 다른 점을 발견했다. 

힘든 상황에 놓인 사업주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시간을 쓰지만, 성공한 사업주들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돈을 쓴다는 점이다. 이러한 차이가 왜 중요할까? 돈은 언제나 더 벌 수 있지만, 시간은 절대로 더 벌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지렛대(leverage)라고 하고, 지렛대는 부지들의 최대 비밀이다. 

이렇게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지렛대 활동이 80 대 20의 법칙에서 핵심 20%를, 64 대 4의 법칙에서 4%를 차지한다.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당신에게 가장 많은 지렛대를 주는 것에 집중하고 이를 확대해야 한다. 비즈니스의 다양한 영역에서에서 지렛대를 찾아볼 수 있다 협상 능력을 50% 더 향상시키기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주요 공급업자와 재협상을 하고 구매가격을 약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훌륭하지만, 그 모든 시간과 노력 끝에 얻은 것은 약간의 순익 개선에 불과하다. 이를 엄청나게 큰 지렛대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약간의 개선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인 개선이다. 

어떤 사업에서나 마케팅이 단연 최대의 지렛대다. 마케팅 능력을 10%。 개선하면 순익에 기하급수적인 혹은 승수 효과를 줄 수 있다. 

월리 서é(Wi11ie Sutton)은 전설적인 미국의 은행 강도였다. 범죄 경력40년 동안 그는 수백만 달러를 훔쳤고, 결국 성인이 된 후 절반 이상의 삶을 감옥에서 보냈으며, 세 차례 탈옥에 성공하기도 했다. 

기자인 미치 온스타드(Mitch Ohnstad)가 서튼에게 은행을 턴 이유를 물었을 때, 그는 “돈이 거기에 있으니까.”라고 답했다고 한다. 우리가 사업에서 마케팅에 그렇게 많은 집중을 하는 이유 또한 같다. 

돈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